意見
통신장애등 진단 정비방법론 중 하나
정비방법은 정비사별로 다 다르다. 그리고 옳은것도 그른것도 없다. 다만 다 방법론만 다를뿐이다. 그리고 당장 내가 필요할때 옆에서 도움주는 정비사가 최고일것이다. 베콤카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a)고장확인 b)고장역학관계파악 c)고장관련기술문서검토 d)고장검증측정 e)정비작업 f)최종결과검증 단계이다. 물론 차량별로 고장증상 및 고장코드 별로 다르다. 아래 진단.정비 과정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경우이다. 나름대로 오진을 줄이고 시간을 가장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BMW F10 528i 린통신 (LIN BUS) 고장증상이다. 엔진오일 레벨 세팅이 안 되는것이 대표적인 증상이었다. 오실로스코프를 활용하여 LIN BUS 데이터 통신 파형분석을 하는 과정이다. 이 사례는 최종적으로 DME 교체 진단이었지만, LIN BUS통신 칩 반도체만 구하여 교체하여 마무리 하였다.
조금더 자세히 진관과정 살펴본다
a)고장확인
A 가 고장이라고 하는데, 사실 알고보니 z 가 고장인 경우가 매우 흔하다. 남의 다리 긁지 않으려면 우선 고장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이 과정중에서 가장 기본전인 문진표, 고장코드 확인 그리고 고장증상등 확인이 필요하다. 이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뭐가 뭔지 모르고 뭘 할 수는 없는것이다.
b)고장역학관계파악
대부분 고장코드가 1개만 있는경우는 드물다. 왜냐하면 네트워크에 다 연결되어 있기때문이다. 데이터를 보내는 모둘이 있고 받는 모듈이 있다. 그리고 하나의 데이터는 여러모듈에서 가져다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바퀴속도는 ABS 모둘, 계기판클러스터, 엔진컴퓨터, 미션등 여러군데에서 사용한다. 항상 여러고장코드간의 역학관계를 잘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최초 원인제공자를 분석해야 그만큼 시간절약이 가능하고 오진을 줄 일수있다. 실제 사례로 역학관계 파악중에 사실상 진단까지 마무리된경우도 있었다. 바로 레인지로버 스포츠 통신장애 고장코드 해결사례(2014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L494, U0447-00 고장코드 진단)
c)고장관련기술문서검토
다음에는 차량별 특징, 기술문서, 회로도 등 각종 기술자료를 참고하여 기술적 특징을 이해한다. 차량별 기술적 스펙은 다른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는 차량제조사의 기술문서 (TSB)등도 꼭 참고한다. 이 과정중에서 운 좋으면 그냥 단순 Software 업데이트로 마무리 되는경우도 있다. 그리고 물론 리콜이나 무상수리등에 해당되는경우도 있다.
d)고장검증측정
실제 고장부위를 진단하고 검증하는 단계이다. 이 과정은 차량별로 고장코드별로 차량 분해조립도 필요할 수 있다. 아주 빠르게 마무리 될 수도 있고 오래 걸리기도 한다. 또한 기술문서와 실제 차량의 상태가 다른경우도 있다. 고객이 차량을 튜닝하였거나 사제 전기. 전자 제품을 설치하였거나 이전 수리과정에서 배선등이 변경되는등 수 많은 변수가 있을수 있다.
e)정비작업
고장이 확인되면 다음에는 실제 정비를 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국내 대부분의 정비소에서 작업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정확하게 어느 부품을 교체하거나 정비하는지 진단이 있기때문이다. 국내 정비사의 실력은 좋다. 베콤카의 경우 상당수가 이렇게 진단과 현지정비를 하였고,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f)최종결과검증
마지막으로 진단기로 정말로 잘 정비되었는지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는 고객의 의견이 매우중요하다. 사실 차량 고장상태는 고객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추가로 진단기상 고장코드가 없어야 한다.
마치면서
기계적 고장수리와 달리 네트워크 통신장애 고장은 금방 정비 될 수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있다. 그리고 차량구조, 엔지니어링, 데이터분석, 기술문서분석, 오실로스코프 장비 활용 및 파형 해석능력등 다양한 전문적인 능력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베콤카는 진단의 중요성을 알고있다. 항상 배우면서 더 정확하게 더 빠르게 차량진단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정비사는 내가 필요 할 떄 옆에서 도와주는 정비사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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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 (History taking) -> 검사(Examination) + 탐색(Exploration)-> 진단(Diagnosis) -> 치료(Treatment) + 예방(Prevention), ベコムカー健康診断
[우우다이], HONDA, 2009, 8세대 혼다 어코드 3.5자동차 주치의 교수님을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아이에 비유하자면, 부모인 차주를 통하여 문진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객관적으로 차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Confirmed Diagnosis 판단을 내리기까지 Exploration을 내시경용 이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진단을 내려주셨으며, 그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다음 가장 중요한, 예방과 차주 교육(부모 교육) 까지 시켜주셨습니다.
추운 날에도 느껴지는 열정.... 그리고 정말로 차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 상대적으로 많이 젊은 제가 오히려 도전 의식 (Challenging spirit?)도 받게 되었습니다!
말씀 주신 Spark plug 도착하면 찾아 뵙겠습니다!友達に勧める: は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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