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見
차량진단을 하면서 느끼는점, BMW X5 E53 충전시스템 진단
BMW X5 E53, 시동시 AGM배터리 전압이 순간적으로 10.34V까지 떨어지고, 시동후 약 11초 쯤 다시 13.72V정도로 회복된다. 최근 차량은 충전시스템 (전기공급)은 매우 중요한 이유가, 모든것이 전기신호 기반 컴퓨터 제어이기 때문이다. 예측불가한 간헐적인 이상증상이 있는경우에는 꼭 전기시스템 진단을 해야한다. BMW X5 E53 AGM배터리를 스코프를 이용하 정밀진단하면서 느낀점을 공유한다.
베콤카에서 BMW X5 E53 AGM배터리를 스코프를 이용하여 진단한다. 시동시 순간 10.34V까지 떨어지고, 시동후 약 11초 쯤 다시 13.72V정도로 회복된다. 알터네이터 와 AGM 배터리 가 정상이라는 의미이다.
배터리와 전압강하 중요성
우선 항상 차랑별로 다르기 때문에, 해당 차량의 정비메뉴얼을 참조해야 한다. 그리고 배터리 포스트, 배터리 포스트와 코넥터, 케이블, 엔진블록, 채시, 미션블럭등 주요 그라운드점 (접지블럭)간의 부하전압 (Loaded Voltage)를 측정해야 한다는것이다. 부하없는 전압강하 측정은 큰 의미가 없다.
측정값범위 너무 벗어나면 재 확인필요
이번에 발생한 경우이다. 배터리등 포함 전기적인 측정값이 너무 큰 차이가 있는경우에는 꼭 환경을 재 점검하여 다시 측정하여야 한다. 종 종 측정값이 오류인경우가 있기때문이다. 특히 전기적인 특징은 프로브를 어떻게 연결하느냐등 측정 환경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날 수 있기때문이다
전기적인 진단시에는 차분히 세심하게
따라서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항상 차분히 천천히 세심하게 해야할 작업이 바로 전기적인 작업인듯 하다. 이번에도 또 한번 느끼는점이다. 진단이나 정비시에는 가능한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정비사별로 다를 수 있지만, 나의 경우에는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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