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見
잠깐상식, 차량출력제어 (급발진포함)
내연기관 차량의 출력은 공기 에 달려있다. 즉, 공기가 없으면 점화가 안된다. 당연히 산소가 없으면 불 붙지 않는것이다. 그래서 내연기관의 출력조절은 1차적으로 모든것이 공기이다. 공기량이 먼저 계산되면, 걸 맞는 연료가 분사되게 프로그램되어 있다. 그래서 출력을 높일려고 강제로 공기를 주입하는 장치를 사용한다. 터보차저 수퍼차저 등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혼다의 경우 MAP 방식과 MAF 다르거나, 함께 사용하는경우가 흔하다. 공기조절이 되지 않으면 엔진 과 촉매등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포드등의 경우에는 아이들시 연소효율을 높이고자 멀티 스타라이크 점화를 한다. 오실로스코프 파형은 포드 MKX의 Multi Strike 점화파형이다.
공기조절은 2가지방식(직접.간접)
직접방식은 MAF공기량센서가 있다. 1초당 엔진으로 들어오는 공기분자무계를 측정한다. 반면 MAP 간접 측정방식은 대기압력과 엔진메니폴드 압력 차이를 비교하여 공기량을 계산한다. MAF는 정교해서 연비가 좋고 MAP방식은 연비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
쓰로틀바디 중요
물론 BMW등 일부차량은 쓰로틀보다 VANOS등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자동차의 경우 쓰로틀바디가 물리적으로 공기흐름을 제어한다.
쓰로틀바디 제어(전자식. 수동식)
전자식은 Drive By Wire(DBW)라고 하고 수동식 (Drive By Cable)이다. 수동식은 실제 케이블로 연결되어 쓰로틀바디를 열과 닫고 조절한다. 자, 여기에서 이슈가 발생한다. DBW는 사실상 엔진컴퓨터(ECM)가 TPS & 악셀 신호값등을 받아서 쓰로틀바디를 조절하여 열어준다.
급발진의 위험성
여러이유가 있지만, 급발진 근본원인은 - 공기 - 공급과잉이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센서값이 오류가 있는경우 ECM 은 그냥 쓰로틀바디 개방정도를 제어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사실상 DBW 방식이 급 발진에는 더 위험하다.
참고자료, 쓰로틀바디 막힘율
아이들시에는 전체 공기량중 대략 20%를 할당한다. 즉, 아무리해도 20%이상 공기공급을 못하게 하였다. 아이들시 100%공기 공급(센서값기준, 실제와는 상관없음) 되면 이건 상상하기 싫은 급발진이다. 그리고 우리고 쓰로틀바디가 막혔다고 하는것은 이 20%의 할당된 것중에서 보정값의 수치가 50% 70%등 되었다는 의미이다. 사실은 60~70%정도 막히면 청소해주는것이 좋다. A/C 틀면 부하가 20~30%바로 걸리게 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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