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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괴로운 하이피치 고주파소음, 스마트폰이용 진단 및 정비사례
하이피치 고주파음은 종 종 누구에게는 들리고 또 누구에게는 잘 들리지 않는경우도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고주파소음에 노출되면 두통에 맨붕이 올 수 있다. 이건 정말이지 머리가 지끈거려 참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번 사례는 혼다 시빅으로 블랙박스에서 나오는 소음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참 다행이다. 소음 출처를 과학적으로 진단하여 찾을수 있어 베콤카의 진단방법론이 좀 더 고도화 되고있다. 간단히, 스마트폰 활용하여 진단하는 방법을 공유해본다.
주의하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 고주파 음이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고 머리가 아프기 시작한다. 잘 살펴보면 하이피치 고주파 소음이 원인이다. 모든 움직이는것 과 전기자기장은 주파수가 있다. 이 주파수를 분석하여 소음을 진단할 수 있다. 운 좋으면 쉽게 진단이 가능하다.
고주파 소음출처에서 먼곳의 주파수와 소음정도 이다. 소음출처가 아닌곳은 -54dB ~ -87dB과 149Hz ~ 1978Hz로 측정된다. 주파수의 큰 차이점은 스파이크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다. 이게 바로 소음의 주범인것이다.
고주파 소음출처에 가까울수록 주파수와 소음정도 가 달라진다. 소음출처가 아닌곳은 -51dB ~ -67dB과 149Hz ~ 1978Hz로 측정된다. 저주파 영역에서와 달리, 고 주파수영역에서는 스파이크가 측정된다. 얼른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소음출처와 아닌곳의 주파수 영역에서는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전기 와 회전체 주파수
모든 전기는 정도 차이일뿐 주파수가 있다. 그리고 물론 회전체 역시 진동에 의한 주파수가 있다. 사람에 따라서 민감도는 차이가 클 수 있다. 주파수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이파형 처럼 표시될 수 있다. 그리고 1초당 한번 위 아래 움직이는것을 1Hz 라고 한다. 그래서 고주파 소음은 전기 & 회전체 에 집중하여 진단하는것이다.
소음정도 단위 (dB) & 주파수(Hz) 개념
그리고 주파수와 달리 소음의 크기 를 나타내는 단위는 dB이다. 주파수와는 다른 개념이다. 특정 주파수는 상황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느낄수 있다. 그리고 대 부분 상쇄하는 (Cancel out) 주파수를 발생하여 주파수를 줄일수 있다. 자동차에는 ANC (Active Noise Cancellation) 라는 기술이 사용되고 대시보드, 천장, 뒤유리, 트렁크등 사방군데에 부품. 배선이 설치되어 있다.
스마트폰어플 소음. 주파수 사용하여 진단
각자의 스마트폰에 맞추어 주파수나 소음 측정하는 어플을 설치한다. 그리고 소음 발생가능성이 있는곳을 천천히 움직이면서 주파수와 dB 그래프를 잘 살펴본다. 귀로 들으면 잘 몰라도, 그래프로 살펴보면 바로 소음출처 부분의 구분이 가능하다.
소음지점 진단후 적절한 정비
전기배선이나, 과전압, 전자기기 고장 등 포함하여 전기적인 고주파음 그리고 회전체에 의한 소음으로 구분하여 정비를 하면 된다. 소음출처 및 원인에 따라서는 정비는 사실상 일반이 할 수도 하기 힘들수도 있다. 중요한것은 진단을 잘 하면 정비는 어디에서든 쉽게 할 수 있다는것이다.
진단영역중 소음은 과학 & 경험
사실 베콤카는 진단을 전문으로 한다. 그리고 소음은 가장 힘든 진단영역중 하나이다. 과학과 그리고 경험, 둘 다 정말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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