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見
최근 직분사(DI & TDI) 터보차량에 대한 관리방법을 생각해본다
최근차량중에 직분사 터보엔진이 많다. 낮은 배기량에 성능을 내기위하여 직분사에 터보를 사용하는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엔진의 경우 자연흡기 방식과 달리 고압연료펌프등이 추가로 사용된다. 직분사 터보차량의 특징을 알고 관리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직분사에는 휘발유(Gasoline Direct Injection, GDI) 와 디젤엔진(Diesel Direct Injection Engine, TDI)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터보직분서 차량중에서 렉서스 LS460 고압연료펌프 부분이다. 거의모든 직분사 터보차량에는 고압연료펌프가 있다. 충남에 계신 베콤카 고객으로 고압연료펌프 누유로 인하여 가스켓을 교환했다.
터보직분사 엔진과 고압연료펌프
혼다차량, 렉서스, 도요타, 현대기아, 벤츠, 아우디 등 거의 모든 직분사 터보차량은 엔진룸에 별도의 고압연료펌프를 사용한다. 연료탱크내에 저압연료펌프가 연료를 보내주면 엔진룸에서 고압연료펌프가 다시한번 고압 (~2000PSI)으로 분사해준다.
터보직분사 고압연료펌프 누유
그리고 이러한 고압연료펌프는 고무가스켓등을 사용하여 누유를 방지한다. 하지만 이러한 가스켓도 시간이 지나면 경화되어 원래의 누유방지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휘발유가 고온의 엔진룸에서 노출되는 원치 않는 상황이다 된다. 운 없으면 화재의 위험도 있기떄문이다.
고압연료펌프는 커버로 덥혀져 있어
소음방지를 위하여 대부분의 고압펌프는 뚜껑이 있거나 커버로 덥혀져 있다. 그러니, 휘발유 누유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엔진오일 교한시에라도 꼭 한번 고압펌프의 누유는 체크해보는것이 좋겠다.
고압펌프연료 누유와 고장코드 상관관계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진다. 외부에서 누유 그리고 내부로의 누유 이다. 말이 누유이지 사실상 휘발유가 새는것이다. 그래서, 만약 외부에서 많이 누유가 있으면 P0171등 고장코드가 발생가능하고, 내부에서 휘발유가 새게되면 P0172 P0175등 고장코드가 발생될 수 있다.
고압펌프누유 지속되면 엔진. 촉매건강 에 손상
외부이든 내부이든 고압연표펌프에서 휘발유가 새면, 화재의 위험성도 있고 지속되면 엔진 실린더 피스톤부터 시작하여 산소센서 와 촉매까지 손상을 줄 수 있다.
내 차량의 특징을 좀 아는것도 좋다
이렇듯이 모든 차량은 비슷해 보여도 다 특징이 있다. 그러니 나름대로 본인 차량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차량관리를 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특히 엔진오일 교환시에는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하는것이 가장 좋다. 그래야 돈 아끼고 스트레스 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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