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Software & diagnosis]
Drivability Diagnostics, 공기(Breathing) 연료(Fuel Delivery) 점화(Ignition) 중요하다
운행 (Drivability) 과 관련하여 크게 3가지로 나눈다. 1) Breathing 2) Fuel Delivery 3) Ignition이다. 본 컬럼은 Breathing만 다루도록 한다. 위 3가지를 점검하면 대부분의 운행과 관련된 분석을 통하여 과학적인 차량진단과 분석으로 정비가 가능할것이다.
진단기로 자동차를 스캔하여 고장코드 및 고장코드 발생당시 환경을 저장한 Freeze Frame Data등을 확인하여 진단과 정비방향을 설정한다.
공기 (Breathing Issues)
기계적으로 실린더, 벨브, 타이밍체인, 피스톤구멍, 에어덕막힘, 로드, 촉매막힘, 산소센서, 압력센서, 호스구멍. 크랙, 인테이크리크 등 많은 요인이 있다.
VE, Volume Efficiency는 차량엔진이 출력할 수 있는 이론적인 공기량과 실제출력하는 공기량 효율을 의미한다. 대부분 90%정도이며, 스포츠카등 일부의 경우 100% 에서 심지어는 130%도 되는 경우도 있다.
차량운행에 관련하여 아주중요한 지표중에 하나가 바로 VE 이다. 특히 MAF 센서가 없이 MAP 센서값만 사용하는 차량의 경우는 더욱더 중요하다. 대표적인 차량으로 혼다 레전드 (Acura) 3세대 4세대 차량이다.
1) Calculated Load 방식. MAP 센서값을 Kps 단위로 변환후에, MAP센서값을 분석한다. Calculated load (Cylinder load, Relative Charge(현대.기아)) 는 WOT시에 90% 이상이어함. MAP센서값이 Sine wave처럼 표시될경우는 엔진내부의 기계적인 고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례로 보면 벨브스프링, 피스톤 로드 등 기계적인 문제가 있을경우에 Sine wave처럼 분석된다.
2) VE, Volume Efficiency 방식. VE 계산기를 활용해도 좋다. VE 계산에는 1) MAF(g/s), 2) RPM(rpm), 3) IAT(*C) 가 필요하며 이 경우에는 80% 이상이 되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측정장소의 습도, 해발고도등을 입력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변수에 따라서 압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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