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Software & diagnosis]
산소센서1번 (AFS) 파형으로 센서고장 여부 파악하기
산소센서1번은 엔진컴퓨터가 연료량 계산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중 하나이다. 따라서 산소센서 1번이 고장나면 출력이상, 연비상승, 실화를 비롯하여 여러가 운행과 관련된 이슈가 발생한다. 산소센서1번의 고장 상태를 살펴본다.
공기연료비율 센서 (산소센서1번) 파형으로 센서고장 여부 파악하기 사례이다. 위 사례는 매우 정상이다. 그리고 6기통으로 파란색이 Bank1 산소센서1번 그리고 겨자색이 Bank2 산소센서1번이다.
산소센서 짤막 상식
4기통은 2개, 6기통 이상은 4개가 보통이다. 차종별로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 그렇다는 의미이다. 촉매를 기준으로 앞쪽은 산소센서1번, 뒤쪽은 산소센서2번이다. 산소센서1번은 연료량 조정에 사용되며, 산소센서2번은 촉매이상 여부를 파악하는것이 주 임무이다. 일단 편의상 이렇게 이해하고 시작한다.
Narrow Band 산소센서1번
센서값을 그래프로 분석하면 sine파형처럼 춤을 추는것이 정상이다.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이유는 최적 공고:연료 비율인 14.7:1를 맞추기 위해서이다. 끊임없이 움직인다. 보통 1초당 3번정도 위 아래롤 춤을 추면 가장 이상적이다. 물론 디젤은 공기/연료 비율이 보통은 18:1정도이다. 사실 실제는 차량별로 다 다를수 있다.
산소센서 고장여부 판단
Narrow Band 산소센서의 경우, 만약 그래프가 0.1~0.9VDC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 산소센서 1번은 정상이다. Wide Band의 경우는 보통 mA로 표시되지만 mV형태로 사인파형이면 정상이다. 이런 경우 교체할 필요가 없다. 산소센서1번은 가격도 비싸기때문이다. 그러면 과잉정비가 될 수 있다. 물론 금전적 여유있으면 다 바꾸면 더 좋을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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