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2017년 2.0 TDI 출력이상, 베콤카 진단사례
RPM 영역별 각종 데이터값을 분석하면 고장부위 방향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번 베콤카 진단차량은 2017년 아우디 A6 35 TDI 차량이다. RPM이 오르면 따라서 리니어한 형태로 CLV로 함께 올라가야 하는데, 정 반대의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공기 혹 연료 쪽 이슈가 있다는 의미이다. 다행히 연료쪽으로 진단되어 정비가 잘 마무리 되었다. 원인은 연료필터와 연료펌프쪽 이슈로 밝혀진 사례이다. A6 기술자문은 수입차전문기업인 부짜모터스의 정비부장께서 해 주셨다.
이번 베콤카 진단차량은 2017년 아우디 A6 35 TDI 차량이다. RPM이 오르면 따라서 리니어한 형태로 CLV로 함께 올라가야 하는데, 정 반대의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베콤카 진단차량은 아우디 A6 35 TDI 2017년 차량이다. 먼저 고객으로부터 증상을 확인후에 전체적인 A6의 풀시스템 진단부터 한다. 진단의 기본 절차이다. A6의 출력등과 관련된 고장코드 가 스캔되는것을 확인한다. 또한 고장코드 발생당시의 엔진애 상황을 기록한 프리즈프레임데이터도 확인한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아우디 A6 35 TDI 2017년차량으로 풀 시스템 진단후에, 상세 진단을 한다. 그중에 출력이상을 파악하기위하여 가장 기본적인 A6 차량의 상태를 파악한다. 바로 공기와 연료 이슈이다. RPM이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CLV (Calculated Load Value)도 같이 대부분 이니어한 파형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번경우는 정 반대로 RPM이 치솟으면 반대로 뚝 떨어진다. 공기 아니면 연료 둘 중 하나인경우가 대부분이다. 점화플러그 코일 압축압력등 기타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잠정적인 결론을 낼 수 있는 근거자료이다.
아우디 A6 2017년 2.0 TDI 출력이상으로 진단후에 연료필터와 연료펌프를 교환한다. 다행히 진단되로 정비가 완료되고 A6차량은 출력을 되 찾았다. 오래된 차량, 특히 디젤엔진의 경우 꼭 연료필터를 자주 교환해주는것이 큰 정비비를 절약하는 예방정비의 지름길이다.
아우디 A6 2017년 2.0 TDI 출력이상으로 입고되어 진단과 해당 정비작업을 한후에 미션오일 교환등 부가적인 작업까지 마무리하고 출고한다. 이번에는 다행히 한번의 진단과 정비로 증상이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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