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고장 진단시, 특수 내시경으로 육안점검 재 확인
데드 실화가 있거나 심한 부족 있는경우 진단기로 각종 센서값을 점검한다. 물론 점호코일. 플러그. 인젝터 등 점검은 기본이다. 기계적인 고장으로 의심되는경우 실제 실린더 내부를 살펴봐야 한다. 아래쪽은 일반 내시경으로 점검하지만 12시 방향에 있는 밸브는 360도 회전되는 카메라가 있어야 가능했다. 베콤카의 내시경이 3개인데 하나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밸브상태 육안점검도 가능하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6mm 고해상도 카메라이다. 5" IPS화면으로 실린더등 엔진룸 깊숙이 육안점검시에 꼭 필요한 장비이다.
가운데 Knob 톱니바퀴처럼 생긴 로터리를 돌리면 6mm 카메라가 수직으로 움직여서 1시~12시방향 까지 전부 점검이 가능하며 사진으로 찍거나 영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꼭 병원에서 로보트 수술하는것 처럼 카메라를 움직일수 있다. 엔진 부조, 실화, 인젝터, 밸브, 피스톤, 스커핑등 육안점검에 좋다.
실제 사례이다. 베콤카에서 점검중인 차량은 토요타 캠리인데 진단결과 엔진의 기계적 고장이 확실시 된다. 이런경우 그래도 다시한번 실린더 냅를 육안으로 직접 점검하는것이 좋다. 점화코일, 플러그, 인젝터, 연료펌프, MAF센서등 모든것이 정상이다. 자료 사진은 인젝터 점검중 저항값13.5옴 측정이다. 캠리의 경우 조금 벗어나지만 온도차를 감안하면 사실상 정상범위 이다.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등 다 탈거후에 안으로 내시경을 넣어서 피스톤뿐 아니라라 위쪽 12시 방향에 있는 밸브상태도 육안점검을 하면 더 좋다. 이런경우 특수한 내시경이 필요하고, 베콤카는 이러한 산업용 내시경을 보유하고 있다.
비록 디젤엔진이지만, 밸브구조는 휘발유 차량과 비슷하다. 흡기 배기 밸브가 각 각 2개식 총 4개가 있다. 밸브상태를 파악하는데 360도 수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특수 내시경이 사용된다. 그리고 모든것이 확실해질때에 비로소 엔진뚜껑을 열고 다음 작업을 하게된다.
SD카드 넣고 사진저장 해본다 아주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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