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에 최적공구는 필수인듯, 벤틀리 웜기어 교체사례
얼마전에 어렵게 구매한 옵셋라쳇 렌치가 오늘 큰 역할을 했다. 스플라인 형태의 옵셋 렌치이다. 다시한번 정비에 최적공구는 필수라는것을 느낀다. 벤틀리 웜기어 교체중에 정말 긴요하게 사용했다. 다른 어떠한 공구도 들어가 힘든 깊고 깊은 숨어있는 18mm볼트를 풀었다. 아마도 토크가 150~200Nm정도는 되었을것 같다.
벤틀리 웜기어 교체중에 정말 긴요하게 사용한 옵셋렌치이다. 아마도 토크가 150~200Nm정도는 되었을것 같은데 이 특수공구 없었으면 볼트 푸는데 상당히 힘들었을것 같다. 공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낀다.
벤틀리 웜기어 교체시에 사용한 플렉시블 라쳇 옵셋 렌치이다. 육각부터 12각뿐 아니라 여러가지 형태의 볼트 너트 탈 부착에 좋다.
벤틀리 웜기어 교환시, 풀어야 할 18mm 볼트가 차체 깊숙한 곳에 숨어있고 공간이 없는데다 방해물까지 있는 상황이다. 18mm 볼트를 탈거하는데 옵셋렌치를 사용했다.
클로즈업 한 모습이다. 비좁은 공간에 겨우 볼트에 체결해서 풀 수 있었다. 옵셋이 있어서 가능했고 길이가 있어 높은 토크를 지원해서 운전석쪽 숨어있는 18mm 볼트를 풀수 있었다. 웜기어 (오무기어?) 정비차량은 벤틀리 이다.
벤틀리 웜기어 교환시에 가장 힘든것중 하나가 바로 운전석쪽의 오무기어 고정볼트 18mm이다. 그중 하나는 도저히 공간이 없다. 스플라인 형태의 옵셋렌치가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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