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 벨브 간극조정 작업시 참고사항
혼다는 아직까지도 유압식 자동방식이 아니라 수동으로 벨브간극을 조정하는 형태이다. 베콤카의 이번 작업은 혼다 CR-V 2세대이다. CRV2세대는 나름 국내에 메니아층이 있는 SUV 차량이다. 벨브간극은 태핏등 소음이 나거나 출력과 희박(P0171) 농후(P0172) 등 고장코드가 있는경우에 조정하도록 하는것을 권장한다. CRV뿐아니라 어코드, 파일럿, 시빅, 오딧세이, 리지라인, 크로스투어, FIT, 엘리먼트, S2000, NSX, SI등 대부분 혼다차량에 해당된다.
혼다 CR-V 2세대 벨브 간극조정 작업시 1번 실린더 TDC 조정중이다. 혼다는 대부분 1, 3, 4, 2 실린더 순서대로 점화를 한다. 1번이 항상 가장중요한데, 흡기쪽 VVT 쪽 화살표가 12시방향으로 하면, 두개의 스프로켓의 라인이 3시와 9시 에 마주보고 위치한다. 그 이외도 2군데 더 TDC 마킹이 있다. 점화플러그를 빼면 19mm 라쳇으로 파워펌프를 돌려서 맞추는것도 좋다.
혼다 CRV 2세대의 경우 흡기쪽 벨브간극은 0.23mm 이다. 그런데 0.30mm가 쑥 들어간다. 사실은 0.21~0.25mm이내가 규정범위이고 가운데 값이 0.23mm이다. 즉, 허용오차범위가 있다. 그렇지만 0.21mm이하 혹 0.25mm이상이면 조정을 하는것이 좋다. 0.30mm가 허용되는 정도의 벨브 간극은 상당한 소음이 발생시킨다.
벨브간극 작업시 엔진종류에 따라서 벨브위치가 많이 다르다. 그리고 실제 작업하다보면 조그마한 필러게이지를 놓치기 쉽다. 그러면 매우 스트레스가 온다. 그래서 아들 운동화 끈 을 벨브간극 조절 필러게이지에 걸어서 사용하면 떨어뜨리더라도 안전하다. 이번작업은 혼다 CR-V 2세대 SUV이다.
벨브간극 작업시에는 벨브커버 가스켓, VTEC 스풀벨브가스켓 등 4~5가지 작업을 한번에 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누유와 관련된 부분은 한번에 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공임도 절약가능하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시간을 줄일수 있다. 혼다 CR-V 2세대 SUV는 관리가 매우 좋은 차량이다. 몇가지만 잘 관리하면 50만키로는 무난히 운행이 가능한 차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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