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전압강하, 모든 전기 진단시 필수 점검항목. 어코드 9세대 P16E3 사례
부하없은 전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부하가 걸린 상태이어야만 비로소 살아있는 전압이 되고 일 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자동차 고장 진단시 모든 전기적 고장진단 작업 이전에 ECM 센서 그라운드, 파워, 채시그라운드, 엔진블럭, 트랜스미션 블럭등에 부하전압 강하가 100mV 그리고 최대 200mV 이내인지 확인한다. 차량에 따라서는 300mV 정도 되는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번 어코드 9세대 P16E3 & B1192 LIN 통신 에러 고장코드 진단시 부하전압 확인 과정이다.

어코드 9세대 P16E3 & B1192 LIN 통신 에러 고장코드 진단시 부하전압 확인 과정이다. 배터리 센서에서 전압을 측정하고 있다. 9세대의 경우 배터리 센서에 3개의 와이어가 있다. 세대에 따라서는 2개 와이어가 있는경우도 있다.

배터리 포스트간 전압을 확인 후에 배터리 연결 터미널 (케이블 단자) 에서 전압 측정한다. 그리고 추가로 부하전압 을 측정한다. 그러면 배터리 Power & Ground 회로 전체를 한 바퀴 돌아오는 회로에 부하 전압 강하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번 혼다 어코드 9세대 차량은 부하 전압 강하가 약 20mV 정도이다. 매우 만족 스런 부하 전압강하 측정 값이다. 추가로 OBD2 (DLC)의 16번과 5번, 16번과 4번 간 저항과 부하전압강하 도 함께 측정한다. 이 작업만 하면 차량내 전체적인 부하 전압강하 상태를 알 수 있고, 안심하고 전기적 고장 진단 작업을 할 수 있다. 베콤카에서 LOADPro를 부하전압 강하 프로브를 사용하고 있다.





(1)Login fo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