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밸브간극 조정관련 자료들
혼다의 경우 7만~10만km 주행하면 밸브간극 상태 점검을 해 보는것이 좋다. 출력과 연비 등에 영향을 준다. 혼다 아큐라 어코드, 시빅, CRV, 오딧세이, 파일럿, 엘리먼트, 리지라인, 패스포트, FIT, CRZ 등 99%의 혼다 차량에 해당되는 사항이다. 관련된 기록을 남긴다.

베콤카에서 벨브간극 조정을 하고 있는 차량은 혼다 FIT 이다. 냉간시 D 드라이브 변경시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있었다. 이것 저것 교환후에도 증상이 똑 같아서 베콤카에 연락이 와서 상담후 벨브간극 조정을 하기로 했다. 밸브작업후 시동꺼짐 현상이 사라졌다. 2년만에 고장이 정비된것이다.

2006년 혼다 오딧세이 배기밸브 간극이 타이트한 파형 vs 밸브조정후의 파형이다. 배기밸브 열리고 닫히는 EVO & EVC 가 약 270도 정도로 측정된다. 그리고 BDC 180도 라인이전에 벌써 대기압에 도달한 상태이다. 밸브간극 조정후에 재 측정결과 약 247도 정도록 측정되었다. 그리고 180도 BDC 라인을 거쳐서 파형이 측정 되었다.
자료출처: GoTech, https://www.youtube.com/watch?v=yHGHsiitNnQ

2017년 혼다 어코드 2.4L GDI 직분사 엔진의 실린더압력센서 파형이다. 이 파형하나가 상당한 엔진상태를 알려주고 있다. 배기밸브 간극이 상당히 좋게 측정되고 있으며, 타이밍도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 15~20가지 정도의 엔진상태 분석 진단이 가능한 실린더압축 파형이다. 베콤카의 맞춤형 진단서비스 과정중에 측정한 엔진압력 파형이다.

2012년 혼다 어코드 V6 로 공연비 농후에 가깝고 (-10.0%정도 공연비) 배기밸브가 타이트 한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밸브가 타이트 한 경우 일반적으로 공기량 변화로 인하여 공연비 농후가 되면서 오래지속되면 촉매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밸브간극 조정이 필요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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