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플러그 진단으로 엔진상태 파악, 혼다 어코드사례
직분사 터보차량 그리고 VCM 엔진 차량의 경우 1년에 한번씩은 꼭 점화플러그를 체크해본다. 초기에 이상증상을 발견하면 그래도 정비할 방법이 있을것이나, 너무 늦게 발견하면 중고차의 경우 사실상 폐차의 길로 갈 수 밖에 없게된다. 엔진오일 교환시등에 꼭 육안점검 및 진단기 점검해보자. 순간의 실수가 폐차로 이어질 수 있다. 조기 발견시에는 정비사 입장에서 다른 대안이 있을수 있다.
점화플러그 상태가 실린더 내부상황을 알려주고 있다. 사실상 엔진오일 컨트롤 링 손상과 이로인한 구멍 막힘으로 오일소모와 함께 실화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이다. 이런 상태는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상태이다. 해당 차량은 혼다 어코드 6기통 VCM 엔진이다.
점화플러그 팁이 완전히 카본으로 덥혀져 있다. 그리고 오일로 적셔있다. 엔진오버홀을 해야하는 상황이 된것이다. 차량은 혼다 어코드 VCM 엔진이다. 실화로 인하여 점화플러그 및 점화코일들을 다 교환했다. 사실 원인은 실린더 내부의 기계적 고장이다.
머플러 역시 엔진내부의 상당한 부분을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상태의 차량은 엔진오일 콘트롤링 손상인경우가 매우 많다. 이 베콤카 점검차량은 혼다 어코드 VCM엔진 V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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