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데이터 분석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한다
차량별 그리고 증상별 다 다르지만 어떤경우에는 각종 데이터값을 차분히 분석해야 하는경우도 있다. 그럴때는 사무실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차분히 데이터를 살펴본다. 물론 관능검사도 진단프로세스에 필수이다. 결국은 운행성 (Drivability)진단은 고객과 ECM이 둘 다 만족해야 케이스가 마무리되는것이다. 최근 베콤카에 의뢰오는 진단은 촉매효율저하 (P0420 & P0430)등 고장코드 와 배기가스 관련 이슈가 많은것 같다.
혼다 레전드 4세대 차량의 PGM-FI (엔진) 각종 데이터값이다. 진단시에는 PDF로 각종 센서값등을 참고하여 이상상태를 파악하는데 활용한다. 이 과정에서 특이점이나 해결책이 많이 발견되기도 한다. 진단을 내리는 1분을 위해서 몇시간 혹 몇일이 걸릴 수 있다. 진단은 참 해갈리고 힘든 작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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