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U 고장원인 결론

지금까지 대부분 3가지 원인이었다. 물론 아래는 그냥 제한된 경험이고 더 많은 원인이 있다.

1. 누수에 의한 쇼트.특히 유럽차 (카이엔등)에 흔하다. 웃기게 자주 일어난다. TCU고장은 조수석아래 짱박혀서 수몰된경우가 흔하다. BMW 카울커버 밑에있는 ECU모델도 대표적임.
2. 누유.연료유입등.역시 유럽차에 흔하다. BMW등이 대표적이다. 대부분 비슷비슷한 코넨터 부분이다.
3. 과전압피해.이건 아래처럼 구분해본다.
   • 접지불량.알다시피 전류(에너지)는 귀향본능이 있다. 생성지점으로 돌아가는데 접지가 안 되면 구천을 해매다 가장 제어선타고 ECU등으로 처들어간다. 점화코일. 플러그. 헤드커버 교체후 접지작업 제대로 되지않는경우도 있다.
   • 인젝터.역시 고전압인데 쇼트가 있는경우등에 지속적인 에너지가 열과.고전압에 약한 반도체 고장을 낸다
   • 점화코일.이것도 아주 단골이다. Dead Misfire증상에 점화코일 빼서 곰보빵 처럼 생기면 99%는 쇼트이다.

ECU 고장부위 & 수리

역시 상황별 정비사별 다 다르다. 대부분 파워전자 쪽 데미지이다. IGBT, TR, MOSFET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수몰된 경우 광범위하게 피해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그냥 아래는 옵션들이다.

1. ECU교체.가장 좋다. KAM에 있는 VIN, 이모빌키등 필요한 정보이식후 필요한 코딩. 재학습등이 필요하다
2. Power 반도체 (IGBT, MOSFET등). 피해부분만 교체. 사실상 80~90%는 여기에 해당될듯 하다. 하지만 추후 A/S 이슈가 있을수 있다.
3. 제어칩고장. 인젝터, LIN통신, CAN통신 등 칩 고장인경우, 칩 만 교체하는것이다. 추후 A/S 이슈가 있을수 있다.

참고사항.어떻게 정비하느냐에 따라서 차량별 각종 코딩. 프로그래밍등 작업이 있다.

추가내용.너무 기본이라서 빼먹었는데, 코넥터등 연료유입등 이물질 부분 청소는 기본으로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