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호기반 S/W제어시스템

특히 최근차량은 대부분이 전기신호를 전장장치(ECU)가 소프트웨어 제어를 한다. 그리고 전기신호는 0.1~0.8V등 1.0V도 안되는것이 많이 사용된다. 따라서 전기시스템을 잘 관리해야 한다. 간단한것 몇가지만 체크해본다.

배터리 교체시점 판단기준

배터리는 배터리는 크게 4가지를 측정한다. 건강상태(SOH), 시동전류(CCA), 충전상태(SOC), 내부저항(IR)이다. 보통은 배터리 건강상태 SOH를 기준으로 배터리 교체하기도 한다.

진단후 필요정비가 더 좋다

따라서 그냥 감으로 시간으로 배터릴 교체하는것도 좋지만, 간단하게 과학적으로 측정하면 꼭 필요한 부분을 정비할 수 있을것이다. 왜냐하면, 배터리 교체했는데도 동일한 증상이 있는경우가 많이 있는데, 원인은 알터네이터나 배선등 다른곳에 있을수 있기때문이다.

해갈리는 사례, 전기의 중요성

고장코드도 없다. 모든 센서값들이 다 정상이다. 그런데 간헐적으로 시동이 꺼지거나 걸리지 않는경우이다. 크랭크각센서(CKP), CMP등 포함 대다수 부품은 다 바꾸었는데도 여전히 같은 증상이다. 참, 스트레스인데 최종 원인은 바로 전기신호교란 때문이었다. 즉, 크랭크각센서는 sine wave 싸인파형을 사용하는데, 바로 AC 교류 파형과 같다. 그러니, 사제 전기장치에서 AC파형이 발새하여 CKP 센서 파형에 방해를 준것이다. 참 특이한 사례이지만, 포인트는 전기신호는 중요하다는 것이고 첫 출발점은 배터리 관리부터 시작되고 가능한 과학적인 측정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용어의 의미

1. 전기신호 란 크게 1) 전압(Voltage), 2) 전류(Current), 3) 저항(Resistance를 의미한다.
2. 전장장치(ECU)는 각 각 부품의 제어장치를 의미한다.
3. 배터리 건강상태(SOH)는 한마디로 현재 배터리 교체시점인지을 알려주는 측정값
4. 배터리 시동전류(CCA)는 시동시 스타트모터를 힘차게 돌려줄 힘이 있는지 측정값
5. 배터리 충전상태(SOC)는 배터리 충전레벨을 의미, 다 좋은데 SOC만 낮으면 그냥 충전해주면 된다
6. 배터리 내부저항(IR)은 사실상 배터리 교체시점을 알 수있는 또하나의 측정값이다. mΩ 으로 표시한다. 0mΩ일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