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오실로스코프 점화 파형분석의 과학적인 차량진단 사례, 혼다 어코드 2009년 3.5L
약 17만키로 주행한 혼다 어코드 3.5L VCM엔진으로 오일소모가 있는 차량이다. 실화코드가 없지만 간헐적인 실화가 기록되기도 한다. 육안점검 결과 오일소모가 있고 점화플러그 전극부분이 카본으로 덕지 덕지 덥혀있다. 상당히 청소를 한 다음에 임시로 사용하고 새로운 점화플러그로 교체한다. 점화 플러그 교체전후 의 점화파형을 비교해본다. 확실한 차이가 있다.
오실로스코프 점화 파형분석의 과학적인 차량진단 사례, 혼다 어코드 2009년 3.5L이다. 점화플러그 교체전후의 Burn Time 방전시간이 약 0.9ms 에서 1.7ms정도로 늘어났다. 0.9ms는 실화상태라고 봐야 한다. 점화파형 측정으로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다는것이 다시한번 입증되었다.
혼다 어코드 2009년 3.5L 17만키로 주행거리, 2번실린더 오일소모 확인된 상태로 NGK 점화플러그 기존것 과 새것을 비교한것이다. 이 점화플러그의 차이가 점화파형의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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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 (History taking) -> 검사(Examination) + 탐색(Exploration)-> 진단(Diagnosis) -> 치료(Treatment) + 예방(Prevention), bekomcar Health Checkup
[우우다이], HONDA, 2009, 8세대 혼다 어코드 3.5자동차 주치의 교수님을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아이에 비유하자면, 부모인 차주를 통하여 문진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객관적으로 차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Confirmed Diagnosis 판단을 내리기까지 Exploration을 내시경용 이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진단을 내려주셨으며, 그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다음 가장 중요한, 예방과 차주 교육(부모 교육) 까지 시켜주셨습니다.
추운 날에도 느껴지는 열정.... 그리고 정말로 차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 상대적으로 많이 젊은 제가 오히려 도전 의식 (Challenging spirit?)도 받게 되었습니다!
말씀 주신 Spark plug 도착하면 찾아 뵙겠습니다!Recommend to friends: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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