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비 10%정도 적당

상황별 다 다르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약 10%정도를 간접비용으로 책정하는것도 하나의 구매방법이다. 이러한 예산은 사실상 나중에 오히려 이익으로 돌아온다. 특히 자동차 중고차 구매등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러하다. 전문가의 진단이 100%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정비비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되는것은 확실하다. 10% 예산이 오히려 몇 배의 금전적 이익을 가져다 준다. 그래서 전문가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을까?

1년이상 정비하다 다시판매

베콤카는 차량진단을 전문으로 지향한다. 그리고 차량진단도 하고 많은 상담도 한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경우를 접하게 된다. 그중에 가장 안타까운것중 하나가, 중고차 구매후 정비를 하기시작하면서 6개월 12개월정도까지 하다가 도저히 안되어 다시 판매하는 경우이다. 상당한 금전적 정신적 손해이다.

구매후 2주이내에 다시 판매해

최근 사례중 하나는 구매후 5일도 안되어 고장을 알게되고 정비를 하자니 정비비용이 너무커서 고민하다 다시 중고차로 판매하는경우가 있었다. 폭탄 돌리기 이다. 정말 안타깝다. 스트레스와 금전적 손해가 매우 크다.

전문가의 인사이트는 달라

예를 들어, 베콤카 경우 엔진룸 사진한장만 봐도 평소 관리상태, 브레이크패드 잔량을 포함하여 캘리퍼고착 가능성등 수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일반인도 가능하지만 쉽지는 않다. 그리고 최종적인 예상정비비 까지 계산이 가능하다, 최소한 일반인 보다는 좀 더 잘 챙길수 있다.

레전드4세대 구매동행 점검 사례

약 2년전이다. 양산까지 내려가서 입양한 레전드 이다. 당시 레전드 2개를 생각중이었는데, 베콤카는 키로수가 21만키로정도 되는 레전드를 권했다. 그리고 기다렸다가, 양산까지 가서 점검후 당일 이전하여 올라왔다. 당시 누유등이 없고 람다값이 1.01, 장기연료보정값이 Bank1 은 0%, Bank2는 4.69%이다. 탄화수소 (HC)는 0ppm이다. 엔진룸 누유역시 없었고 좋았다. 아뭏든 베콤카가 추천할때에는 그만큼 시간 투자를 해서 사전조사를 했고 좋은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약 7만키로 (2년3개월동안) 주행

최근 어떻게 하다 알게되었는데 약 2년3개월동안 약 7만키로주행하여 지금은 30만키로를 앞두고 있는 반가운 레전드 이다. 참 기쁘다. 큰 정비비 없이 7만키로를 주행했으니, 참 기분이 좋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