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상태가 좋지않는 배기밸브 파형데이터 이다. 그냥 엉망이다. 2013년 혼다 오딧세이 J35 V6 엔진으로 10만키로 정도 주행했다. 밸브간극이 완전이 틀어져 있어 공연비, 출력, 연비 및 산소센서 나 촉매등 에 좋지 않는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이다. 현재 P0420 촉매고장코드 등이 있는 상태이다. 시빅, 어코드, CRV, 레전드, 오딧세이, 파일럿, RDX, MDX, S2000, CRZ, HRZ등 혼다 아큐라 차량은 밸브간극 틀어짐 에서 벗어날 수 없다.

2008년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JDM 이다. 한번도 밸브간극 조정한적이 없는 차량이다. 그럼에도 밸브간극이 정상범위 내에 있다. 다만 조금 아쉬운것은 파형피크 모양이 흡기밸브 와 배기밸브 오버랩이 잘 되지 않고있다. 하지만 이런경우 밸브간극 조정을 할 필요는 없다.

2008년 혼다 시빅 1.8L 이다. 사실상 완변한 밸브간극 상태로, 흡기밸브 와 배기밸브 오버랩 상태가 실린더 1번부터 4번까지 골고루 아주 좋다. 이런경우 출력도 좋고 연비도 좋고 엔진은 해피한 상태가 된다. 밸브 간극은 측정해서 필요 시에만 작업 하는것이 좋다.

혼다 FIT 차량으로, 이 경우도 좀 특이한 경우라 예외적으로 직접 밸브 간극 조정 작업을 하였다. 밸브간극 작업전의 증상으로는 냉간시 시동걸고 D 나 R 기어 변경시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다. 물론 베콤카 연락전에 타 정비소에서 약 2년넘게 고장을 고칠려고 했으나 해결되지 못 했다. 밸브간극 조정후 시동꺼지는 현상이 바로 사라진 경우이다. 밸브간극이 중요한 이유를 알려주는 혼다 FIT 밸브간극 조정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