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8세대 2.0 (SI) RPM 헌팅현상 진단과정에 특이한 경우가 측정되어 기록으로 남긴다. 다양한 차종의 점화2차 파형을 스코프로 측정하여 차량상태 및 엔진 운행성을 진단한다. 하지만 이렇게 특이한 점화파형이 측정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점화플러그 Burn Time도 약 0.870ms 정도로 사실상 실화상태이다. 실화는 RPM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이다. 그라운드 전압도 매우 불안하게 측정된다.

혼다 시빅 8세대 2.0 사례로 RPM 헌팅현상 과 사제캐퍼시터 와 상간관계 을 알 수 있는 점화2차 파형들이다. 일반적으로 12V배터리에서 점화코일이 1차적으로 약 200~300V정도로 승압하고, 2차로 약 10,000~25,000V까지 승압하여 점화플러그에 에너지를 넘겨주고 점화를 하게 된다. 점화1차가 마무리되면 역기전압 이라는것이 발생하는데 이 점화파형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연소가 잘 되지 않는상태의 점화구간 (Burn Time 1.42ms)도 측정된다. 소모되지 않는 많은 에너지가 측정된다.

혼다 시빅 8세대 2.0 사례로 RPM 헌팅현상 증상이 있는 점화2차 파형이다. 사제로 설치된 캐퍼시터가 영향을 주는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다. 상당히 특이한 불안정한 그라운드 전압을 보여주고 있다.

혼다 시빅 8세대 2.0, 500RPM까지 기어변경시 움직이는 증상이다. 사제로 설치한 대용량 케퍼시터를 제거후에 점화파형을 측정해본다. 완벽은 아니어도 상당히 개선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아이들시 기어변경을 하고 AC를 켜고 여러가지 변화를 주어도 RPM이 크게 변동하지 않고 있다.

베콤카 혼다 시빅 8세대 2.0 맞춤식 진단과정중에 점화파형을 비교하여 차량내 충전시스템과 RPM 헌팅을 분석하고 있다. 캐페시터 와 점화파형의 상관관계를 잘 보여주는 진단사례이다. 상당히 특이한 진단사례 자료로 남긴다.

RPM 헌팅현상 과 사제캐퍼시터 와 상간관계, 혼다 시빅 8세대 2.0 사례이다. 사제 캐퍼시터 특히 대용량을 충전시스템에 영향을 주는것이 확인되는 진단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