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2013년 약 93000km 주행차량이다. 내시경 진찰결과 촉매 표면에 흑점이 발견된다. 촉매등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린더 벽, 피스톤 및 밸브 상태등이 상대적으로 카본이 매우 적은편이다.

피스톤 헤드를 내시경으로 점검결과 카본이 사실상 거의 없는 상태이다. 또한 밸브가 좀 열린상태인데 밸브씨팅 부분 (가장자리)에 카본등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GDI 엔진의 피스톤과 밸브 치고는 상당히 특이한 경우리고 할 수 있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혼다 어코드 2013년 약 93000km 주행차량이다.

밸브씨팅 부분을 좀 더 상세히 내시경으로 점검해본다. 보통은 흡기 밸브 와 배기 밸브의 색상이 많이 차이가 있는데, 이 친구는 거의 없는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밸브를 자세히 체크해보니 상당히 카본이 없는것이 확인된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혼다 어코드 2013년 약 93000km 주행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