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 4WD V6 3.5L, 점화플러그가 먼저 ECM를 건드리고 전기고문을 하여 ECM 드라이버를 태운다. 가만히 있을 ECM이 아니다. 잔뜩 열받아서 점화코일을 역 공격하여 태운다. 그리고 덜덜덜 사시나무 떨듯이 떤다. BMW, 포드, 밴츠등에서 가끔 일어나는 현상이다. 물론 점화코일이 이렇게 되는경우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수 있다.

어제 오후 상담후, 오늘 오전 겨우 포드 익스 중고 ECM을 확보하였다. 운이 좋았다. 이제 타버린 기존의 ECM을 탈거하여 중고 ECM 과 교환작업을 해야 한다. 어떻게 할 지는 기존 ECM 상태를 분석후에 결정한다. 어쨋든 기존 ECM는 전기손상을 입었기에, 새로운 ECM 교체가 필요하다.

방문한 폐차장이다. 전체적으로 돌아보는데 상당한 차량이 있고 수입차가 매우 많은것 같다. 폐차장 설명에 의하면 수입차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비싼 수입차 상당히 많이 눈에 보인다. 벤츠, 마세라티, 전기차 등 왠만한 차량은 다 있는것 같다.

눈에 들어오는 혼다 어코드, 안쪽을 보니 완전히 화재로 인테리어가 모두 타 버렸다. 종 종 보조배터리 특히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등에서 화재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폐차장에서 차량구경을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갈것 같다. 암튼 원하는 포드 익스 중고 ECM을 확보하여 다행이다.

폐차장에 다양한 수입차 국산차 가 많이 있다. 비싼 부품이거나 일부 부품들은 중고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CM이 대표적이고, 촉매도 좋은 부품이다.

폐차장 추가 기록사진이다. 수입차 국산차 다양한 차량이 있다. 계속적으로 부품을 분해해서 정리하고 있다.

엔진컴퓨터, 촉매, 및 고가 부품들은 중고차에서 탈거해서 사용하는것도 좋은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