رأي
운행성관련 고장코드 발생시 진단하는 방법론중 하나
베콤카의 차량고장코드 (Drivability) 진단방법론을 BF2 라고 한다. 이 BF2 방법론은 특히 자동차의 운행성 고장코드 분석에 적용된다. 즉, 운행성을 우선 공기 (Breathing), 연료공급(Fuel Delivery), 전장장치(Feedback)으로 크게 나누어 좁혀나가는 진단방법론이다. 운행성 고장코드는 거의다 여기에 해당된다. 간략히 절차를 살펴본다. 차량 고장코드 진단에 참고가 되면 좋겠다.
엔진체크등을 확인한다. 그리고 고객과의 상담을 통하여 상황을 잘 이해한다. 뭐가 어떻게 문제가 되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이때는 문진표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이번에 진단하는 차량은 우주명차 왕눈이등의 닉네임이 있는 벤츠 2007년 후기형 W211 E200K 차량이다. 내구성이 좋으나 상당히 해갈리는 고장코드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는 차량이기도 하다.
다음에는 해당차량을 진단기로 진단해서 고장코들르 재 확인하고, 차주의 설명과 관련성을 파악한다. 다음에는 더 구체적인 방향 설정을 위한 프리즈프레임 데이터 (FFD)를 분석한다. 벤츠 2007년 후기형 W211 E200K 차량 농후등 사례.
프리즈프레임 데이터 분석 단계이다. Freeze Frame Data (FFD)는 고장코드 발생당시 엔진내부 상황을 기록한 일종의 블랙박스이다. FFD분석은 필수과정이다. 벤츠 2007년 후기형 W211 E200K 차량 농후등 사례.
다음단계로는 진단기 데이터분석 값을 기준으로 재 검증을 한다. 예를들면 희박 P0171 인경우 스모크 테스트 를 하는것도 좋다. 가능한 정확성을 위해서이다. 이단계에서는 고장코드 분석 결과에따라서 상당한 기계적인 작업이 필요할 수 있다. 벤츠 2007년 후기형 W211 E200K 차량 농후등 사례.
주행시험을 통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재 점검하는 과정이다. 상당수 운행성 (Drivability) 고장코드는 시험주행해야 더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다. 그래서 진단에서 시험주행은 필수과정이다. 진단전에 혹 진단후에 하는것도 좋다. 그리고 물론 정비후에 최종 주행시험을 하는것도 필수이다. 벤츠 2007년 후기형 W211 E200K 차량 농후등 사례.
시작하기전에
고장코드 진단방법론은 각 정비사별 다 다르다. 그리고 다 나름대로의 상황에 맞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중요한것은 고장코드 해결이지 방법론이 아니다.
진단은 사이언스에 가까워
특히 최근차량의 경우는 모든것이 소프트웨어에 의한 전자장치 조절이 많다. 즉 소프트웨어 로직 과 디버깅 절차가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과 디버깅 방식으로 문제해결을 해나가는 방식도 하나의 방법이다. 베콤카는 이러한 방법을 좋아하고 사용하고 있다.
진단이 틀려도 필요한 작업
항상 진단결과가 맞는것은 아니다. 그래도 진단은 해야 한다. 그냥 하나씩 부품을 바꾸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진단후에 정비하는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그래도 확율적으로 진단후 작업하는것이 시간절약이나 정비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물론 차량도 좋은 상태로 유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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