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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정비를 생각해본다. 무엇을 꼭 해야할까?
예방정비는 다르게 해석하면 과잉정비가 될 수 있는것이기도 하다. 참 해갈리는 개념이다. 야간에 고속도로 운행중에 시동이 꺼지고, 캠핑왔다가 시동이 걸리지 않고 운행중에 시동꺼지면서 엔진데미지까지. 베콤카 상담한 고객들의 경험들이다. 실질적인 안전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라도 예방정비의 필요성을 한번 생각해본다.
혼다의 대표적인 엔진인 K24엔진의 알터네이터 이다. 어코드, 엘리먼트, CRV등에 사용되는 엔진이다.
예방정비의 우선순위
우선 주행중에 시동꺼짐 혹 시동걸리지 않는 현상이 가장 우선인듯 하다. 그러한 측면에서 10년~15년 된 차량이면 예방정비를 하는것이 권장되기도 한다. 특히 차알못 운전자의 경우는 더욱더 예방정비가 필요할것이다.
운행중 시동꺼지는 등
운행중에 시동이 꺼지거나, 외진곳에 왔는데 시동이 안걸리거나 하는 경험은 상당히 당혹스러울수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예방정비를 생각해보자. 혹시나 몰라서 알터네이터를 트렁크에 넣고 운행하는 경우까지 있다.
예방정비 필수항목
여러가지가 있지만, 위험순위별로 정리해본다. 물론 차량상태별로 진단후에 최종 판단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예방정비 항목들이다. 물론 하이브리드이 등 각 차량별로 다르지만 아래는 일반적인 내연기관 차량에 해당된다.
- 알터네이터. 운행중 시동이 꺼지는 주요원인이다
- 스타트모터.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힘든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
- 배터리. 이건 사실 보험사출동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다.
- 타이밍벨트. 주행중 갑자기 시동꺼지고 엔진데미지까지 올 수 있다.
위 중에서 배터리는 3년정도마다 교환하는것도 좋다. 그리고 배터리가 약하고 힘없는 상황이 계속되면 알터네이터와 스타트모터 수명에도 영향을 준다.
차량별특징 파악후 정비
일반차량 (내연기관등)인지 하이브리드 혹 전기차인지 등 본인 차량을 특징을 잘 파악하여 예방정비를 하는것이 더 좋겠다. 각 차량별로 특징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는 알터네이터가 없다. 이렇게 차이가 크게 있기때문에 꼭 본인 차량특징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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