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리6세대 산소센서 & 배기가스 고장코드 사례

아마도 베콤카 연락전에 산소센서 및 배기가스 고장코드 때문에 이미 정비를 한것으로 판단된다. 연료캡과 산소센서가 다 새것으로 교체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친구는 '캠리gen6' 라고 하겠다. 결론은 베콤카의 진단과 치료에 의하여 P0137 산소센서 고장코드와 P0456 배기가스 고장코드가 깔끔히 해결되었다.

순정부품이나 OEM제품이 중요

특히나 산소센서를 포함한 모든 센서류는 특히 순정부품이나 혹 OEM 제품사용을 권장한다. 캠리gen6 도 고장코드 때문에 고생하다가 아마도 에프터마켓제품으로 산소센서 와 연료캡을 구입하여 교환한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산소센서 와 배기가스 고장코드가 뜬다. 대 부분 새것으로 교환하였으니, 이슈가 없을거라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진단에서는 모든것을 다 체크해야 한다. 특히 최근 작업내용은 필수적으로 점검하는것이 원칙이다.

기술적인 스펙 저항값의 중요성

사실 모든엔진 관련 고장코드는 단순하다. ECM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다 고장코드이다. 그러니 ECM이 누구이고,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를 잘 아는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컴퓨터에 잘 보여야 하는 상황이다. 자 산소센서의 경우 저항값이 (캠리 6세대의경우) 보통 주위 온도 (Ambient Temperature) 에서 11.0~15.0옴 정도이어야 한다. 에프터마켓 제품은 비록 새로구입하여 설치하였지만 이 범위에서 벗어난것으로 측정되었다.  물론 OEM 덴소 산소센서는 기술적인 범위 내로 측정되었다.

베콤카 진단결과, 의외인경우 많아

베콤카는 20년경력이 아니다. 이제 16개월정도이다. 하지만 데이터 분석과 정비메뉴얼을 믿는다. 그래서 종 종 고객의 생각과 다른 진단과 처방을 내리고는 한다. 이번에도 그렇다. 새로 교환한 산소센서 가 이슈가 있어서, 새로 OEM제품으로 다시 교환하자고 권장했다. 진단기 측정 및 데이터 분석결과가 그렇다는것이다.

불편한 심정을 드러내도 이해해

그래서 종 종 고객분들이 베콤카의 진단결과를 잘 믿지 않는경우도 있다. 충분히 이해한다. gen6는 아니지만 MAF센서 사례로 실제로 그런경우가 있었다. 멀쩡한 센서를 왜 교환하느냐 는 것이다. 베콤카는 그 결론을 내리기 위하여 약 5시간정도를 투자하였다. 즉, BF2 진단론에 의하여 연료, 실린더, 인젝터, 점화플러그, 코이, 촉매등 수많은 변수를 체크하고 점검 결과 내린 결론이다. 물론 베콤카는 항상 진단결과를 데이터로 고객과 공유하고 충분히 설명을 드린다. 그렇게 내린 진단.정비 방향이었다. 결과는 적중했다.

하지만 최종 교환 결정은 고객의 몫

베콤카는 충분히 이해한다. 비록 아직은 믿을까 말까 해갈리는 고객의 심정을. 분명한것은 베콤카는 최대한의 진단.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과학적인 진단결과를 제공하고자 한다는것이다. 항상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데이터 분석에 의한 최대한 정확한 진단을 할려고 노력한다. 이제는 데이터도 쌓여가면서 진단정확성과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것은 참 좋은일이다.

베콤카 철학, 정확한 진단 & 예방정비

사실 건강검진 처럼 엔진오일 교환시 검진하여 예방정비를 하면 가장 돈이 덜 들어간다. 차도 고생하지 않고 차주도 시간 스트레스 다 줄 일 수 있다. 그리고 이슈가 발생하면 가능한 측정하여 꼭 필요한 정비를 하고자 하는것이 베콤카의 정비철학이다. 이번에도 캠리gen6 가 베콤카를 잘 믿어주고 따라주어서 너무 고맙다. 진단 - 필요한 정비 - 해결, 이 과정이 베콤카는 너무 맘에 든다.

베콤카 진단전, 항상 큰 고민 있어

진단이 잘 못 되면 정비는 다 틀어진다. 그래서 진단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다. 당연히 하나의 진단결과를 내기까지 무척이나 자료조사, 데이터수집 및 분석으 한다. 최종 진단에는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 그러니, 숫자로 된 데이터와 그래프를 수십번 이상 바라보면서 분석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합리적인 결론을 내리게 해주는 좋은 친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