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점을 이해해야

현장에서 중고차구매동행하여 차량검수를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우선 중고차검수 문화이다. 대부분 페인트두께, 문짝등 교환흔적등 사고유무를 점검한다. 다음으로는 누유. 누수이다. 당연히 다 중요한 부분이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전기. 전자. 소프트웨어. 데이터 통신 등 상태는 점검이 될까?

데이터통신 차량제어가 대부분

2000년대부터 시작하여 특히 최근차량 제어는 대부분 전기신호에 의한 컴퓨터 차량제어이 다. 소비자에게는 제러레이터가 익숙하니, 제너레이터 사례를 들어본다. 이전에는 엔진컴퓨터가 전기선을 통하여 알터네이터를 제어했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데이터통신' 에 의하여 제어를 한다. 데이터통신?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01010101 컴퓨터 소프트웨어 제어를 의미한다. 즉, 오실로스코프 장비를 가지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여 진단이 가능핟는 의미이다.

오실로스코프와 진단기의 차이점

놀랍게도 현장에서는 대부분의 정비사의 의견은 거의 비슷하다. 진단기에서 다 되기때문에 오실로스코프는 필요가 없다는것이다. 이 의미는 어떤의미일까? 쉽게 비교하면 이렇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관찰하려면 현미경이 있어야 한다. 현미경 없이 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할까? 진단기와 오실로스코프의 차이이다. 오실로스코프 없이 최근차량 진단? 이건 현미경없이 바이러스 검사한다는 것과 차이가 없다. 진단기 데이터는 0.3 혹 0.2초정도가 최대이다. 하지만 전기신호나 데이터통신 분석에는 0.001초 혹 0.00001초 단위로 파형을 분석해야 고장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진단기로 충분하다? 육안으로 바이러스 검사한다는 것과 다를것이 없다.

중고차구매검수시 핵심점검 요점을 정해야

사실상 베콤카에서 중고차구매전 진단을 해보면 어느정도까지 진단을 제대로 할려면 2~3시간은 필요하다. 하지만, 만약 사고유무와 누유등의 경우 30분정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중고차 구매후 차량상태를 잘 아야하 구매비용 및 중고차구매후 정비비용 그리고 향후 관리비용까지 계산이 가능한데, 사고유무와 누유. 누수만 가지고 가능할까? 전부다 하지 못하면 최소한 핵심부분만이라고 집중적으로 정밀진단을 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중고차 성능보증 내용의 이해

베콤카의 개인적인 의견이다. 사실 성능점검하는 정비사별로 다 다르게 결과가 나올수밖에 없다. 이점을 이해햐야 한다.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사고유무 (큰 사고 이력) 과 문짝등 교체이력 그리고 도창상태등은 대체적으로 성능보증이 맞는것 같다. 물론 성능장 정비사별 다 다르다는것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따라서 정비사까지 동행하여 중고차구매하면서 또 이중으로 사고유무등을 점검하기 보다는 차량 컴퓨터나 엔진 및 미션등 사태를 더 점검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항상 정답은 없어, 상황별로 중고차검수해야

차량별로, 정비사별로, 고객별로 그리고 상황별로 중고차구매 및 검수 과정은 다를수밖에 없다. 그러니 중고차 구입시에는 본인이 중점을 두는항목을 잘 검수해주는 정비사와 함께 동행하여 중고차를 구매하는것이 권장된다. 정비사별로 다 전공과목처럼 전문분야가 다를수 있기때문이다.

베콤카는 운행성 정밀진단을 전문으로 한다

이러한 진단전문성으로 중고차구매동행 검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특성과 고객과의 서비스계약 레벨애 따라서 현장에서도 오실로스코프로 차량 핵심상태를 정밀진단한다. 정밀진단은 최신측정장비, 운영능력 그리고 차량에 대한 엔지니어링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