رأي
혼다 CVT 미션액 레벨링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결론적으로 본인 차량 정비메뉴얼을 참고하는것이 중요하다. 혼다 어코드, 시빅, 오딧세이, CRV등 의 경우 타 메이커와 달리 CVT미션액(HCF-2) 교환(드레인 방식 권장) 정비성이 좋다. 열간시 시동끄고 체크하라고 한다. 각 차량별 CVT미션액 드레인 용량은 다르다. 혼다 CVT경우, 몇가지 조건만 맞으면 사실상 별도 레벨링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 레벨이 맞다는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체크플러그로 확인하는것도 좋다. 다만 시간과 공임만 달라질 뿐이다.
혼다 어코드, 시빅, 오딧세이, CRV등 CVT미션액 교환시 메뉴얼상의 드레인 양만큼 배출이 되고 주입되면 사실상 레벨링은 별도로 하지않아도 될듯하다. 놀랄만큼 레벨링이 잘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변수는 미션오일 온도이다. 단, 미션액 온도를 잘 맞춘상태라는 전제조건이 있다. 공식절차는 미션액 주입후, 시동켜고 열간시 모든기어 작동후 시동끄고 레벨링 플러그 풀어서 확인한다고 한다. 이 과정도 사실상 정비사별 다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다.
혼다 CVT 미션액 레벨링 경험
현장에서 테스팅을 해보면 놀랍게도 레벨이 딱 들어맞는다. 하지만, 미션액 온도와 이전 미션액 주입량등 여러 변수가 있을수 있어서, 종합적인 판단은 정비사가 해야한다. CVT미션은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니, 일반 자동미션 (AT)보다 더 잘 챙겨야 한다.
CVT미션오일 필터도 함께 교환
미션오일 필터 (미션액 쿨러 필터) 는 물론 같이 교환해주는것이 권장된다. 엔진오일 필터는 자주 교환하면서 더 민감한 그것도 CVT미션액 필터는 교환하지 않는것은 뭔가 좀 설들력이 떨어진다.
미션액 적은것보다는 많은것이 좋아
100ml정도 더 많은것이 모자라는 것보다 더 안전한다. 나중에 필요하면 조금 더 드레인해서 빼낼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션클러치 보호에 도움이 된다. 미션오일이 모자라는것에 대한 상대적인 경우이다.
차량별 정비메뉴얼 현장경험 중요
종 종 메뉴얼대로만 하다가 오히려 망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오래된 차량의 경우는 더욱더 그렇다. 그래서 정비 메뉴얼을 기본으로 하되, 각 차량별 상태와 이전 정비상태를 감안하여 정비를 하는것이 현실적으로는 더 좋다고 생각한다.
혼다 순정CVT 미션액 권장
이건 정답 오답이 없다. 각자 방식대로 하는것이다. 베콤카는 혼다 CVT 미션의 경우, 미션액은 혼다 순정 CVT 를 권장한다. 비 순정의 경우 미션손상까지 올 수 있다고 혼다 메뉴얼에는 경고하고 있다는것을 한번 생각해본다. 리스크 대비 장비비가 너무 클 수 있다. HCF-2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자동미션 혹 CVT 미션망가지는 경우
직접적으로 겪은 사례이다. 물론 AT자동 미션이지만, 미션오일 레벨이 낮은 상태에서 운행하다고 결론적으로 미션고장나서 페차까지 한 경우이다. 흔하지는 않는것 같지만 그래도 가끔식 미션고장 소식을 접한다. 그리고 CVT는 사실상 가느다란 탄성있는 메탈 벨트로 되어 있다. 메탈 벨트라는 의미가 무엇일까? 내구성이 좋을수 없다는 것이다. 혼다 순정 미션액 (AT이건 CVT이건, 특히 CVT경우)을 권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금이라고 미션 데미지 입을 가능성을 줄이는것이기 때문이다.
일부 해갈리는 개념의 정의등
열간시 란 무슨의미인가? 미션액 온도를 의미하는가? 엔진냉각수 온도인가? 아니면 무엇인가? 그리고 기어변경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시동끄고 10초후? 60초후? 언제정도 하는것인가? 레벨링 구멍으로 흘러내리고 조금 흐를떄? 이것 또 어느정도 일까? 어느정도 흘러내릴때가 적당할까? 이모든것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현장의 정비사는 알 수 있을것이다. 유럽차 대다수는 미션액 온도까지 지정하고 있기는 하다.
마치면서
모든 차량은 다 특징이 있다. 그러니, 정비메뉴얼 참고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정비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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