رأي
최근 출시차량의 내구성을 생각해본다
차량점검을 하면서 여러차량을 점검한다. 무척이나 다양한 형태를 직접경험하고 외부전문가의 리뷰나 기술적 의견을 참조하면서 느낀것중 하나를 공유하고자 한다. 바로 부품 과 소재의 변화이다. 그중에서 내연기관에서 가장 중요한 공기관리의 시작인 MAF센서이다.
혼다의 L15B 엔진에 장착되는 공기량센서 MAF센서이다. L15B엔진은 혼다의 최신 직분사 터보엔진으로 어코드, 시빅 등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엔진이다. 1.5L 배기량에 출력이 좋은만큼 전체적으로 내구성은 이전에 비하여 좋지않다는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혼다차량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것이 HITACHI사의 MAF센서이다. 위 자료사진처럼 생겼다. 거의 대부분의 혼다차량에서 발견되는 공기량센서이다. 간혹 DENSO회사 MAF센서도 발견되기도 한다. 명확히 메이커가 표시되어 있다.
HITACHI사의 MAF센서는 대부분이 Hot wire (열선)과 온도센서 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어느정도 공기등의 오염으로부터 보호가 되게 기구물이 설계되어 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오염물질이 달라 붙는다. 사진에서도 보여주드시, 그래서 가끔식 크리닝을 해주어야 한다. 출력과 연비에 상당한 영향을 주기때문이다.
이 MAF센서는 최근 혼다시빅 10세대에 사용되는 공기량 센서이다. 온도를 측정하는 부분이 완전히 노출되어 있다. 꼭 도요타 렉서스의 공기량센서 와 비슷하다. 이건 상당한 오염물질이 달라붙어 출력에 상당한 지장을 주게되어 있는 구조이다.
이건 렉서스 GS430에서 나온 공기량센서이다. MAF센서와 통합된 온도를 측정하는 부분이다. 에어덕을 통과하면서 공기가 이 부분거치면서 온도가 측정되어 산소량 계산에 사용한다. 온도가 올라갈수록 산소량은 줄기때문이다. 이러한 구조는 오염물질이 상당히 많이 달라붙는 구조이다. 이 사진의 경우 완전히 세멘트로 도배한것처럼 새카맣게 센서가 덥혀져 있다. 100km이상이나 고속주행시 출력저하뿐아니라 상당한 운행성에 지장을 주는 상태이다.
렉서스 GS430에서 나온 공기량센서의 온도측정부분 (IAT, Intake Air Temperature) 크리닝후의 모습이다. 크리닝 전후의 IAT센서 부분을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베콤카의 검진중에 발견된 상태로, 크리닝을 하여 출력을 회복한 GS430차량 케이스이다.
시작하기전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과 제한된 범위내의 지식에서 의견을 공유하니 이점을 참고바란다.
부품경량화 및 플라스틱사용
이부분은 대부분 모든 차량에서 발견되는 현상이다. 이전에 Metal 대신에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는 추세이다. 경령화는 연비등에 좋을것이다. 하지만 조그마한 추돌사고등에 상당한 정비비용이 발생할 것이다. 플라스틱은 쉽게 깨지고 전체 교환을 해야 하기때문이다.
공기량센서 MAF센서의 변화
베콤카는 특히 공기에 관심이 매우많다. 내연기관 엔진건강의 시작점이기 떄문이다. 우선 혼다차량에 비중을 두고 간단히 이전과 최근 차량의 MAF센서를 비교후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한다.
메이커가 보이지 않는다
우선 HITACHI 혹 DENSO등의 브랜드 표시가 쉽게 보이지 않는다. 사실 시비기10세대 L15B엔진의 MAF센서를 탈거하여 자세히 살펴보았으나 찾지 못 했다.
IAT센서부분이 노출이 심하다
렉서스 차량에 사용되는 MAF센서처럼 IAT 센서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구조이다. 아마도 더 많은 오염물이 IAT센서도 달라붙을것 같다. 그만큼 센싱이 둔해져서 공기량 계산에 혼선을 주고, 결과적으로 연비뿐아니라 출력에 큰 지장을 주게되어 있는구조이다.
마치면서
모든 메이커의 차량은 다 특징이 있다. 중요한것은 고질병이니 뭐니 하는것보다 내 차량 엔진의 특징을 이해하고 걸맞게 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할듯 하다. 직분사 터보엔진 차량은 카본부터 시작하여 특히 일반차량과 달리 관리를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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