رأي
LS460의 고질병, 라디에이터 & 워터펌프, 자가정비시에 참고하면 좋겠다
모든 차량은 고질병이 있다. 그리고 특히 노후차량은 호스등 만지기만 해도 부러지는 경우가 있다. 그중하나가 바로 LS460의 라디에이터 상단 에서 부동액 보조통으로 가는 호스연결부위가 있다. 이 연결부분은 진짜 그냥 살짝만 건드려도 바로 툭 부러진다. LS460 정비시에는 이 호스연결부등 전체는 절대 건드려서는 아니된다.
2007년 렉서스 LS460 V8 RWD 차량이다. 워터펌프 라디에이터 고질병이 있다. 특히 호스등은 부품이 확보되지 않으면 절대 건드려서는 아니된다. 바로 부러진다.
노후차량 볼트 및 호스등 부스러짐
냉탕 온탕 처럼 라디에에터 호스 연결부분 과 호스는 살짝만 건드려도 부스러지는경우가 있다. 따라서 교환할 라디에이터나 호스가 없으면 아예 점검도 하지 말아야 한다. 바로 부러질 수 있기떄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독일3사 차량에서도 흔히 발생된다. 라디에이터의 작은 호스연결부분 과 큰 호스 연결부분까지도 그냥 바스라진다.
정비전에 고객에게 사전고지 및 동의필수
따라서 노후된 차량의 라디에이터등 특히 잘 부스러지는 부분은 고객에게 사전고지를 하고 작업시 발생하는 부러짐에 대하여 면책과 더불어 추가정비공임 지불에 합의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경우에는 작업을 해서는 아니된다. 안따깝지만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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